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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빌보드 핫100 1위 점령한 BTS정국

by 올어바웃인포라미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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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빌보드 '핫 100' 정상 등극으로 글로벌 팝스타 입지 확고히!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습니다. '세븐'은 핫 100 차트에 진입하는 것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하여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로 인해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는 주가가 상승하며 '정국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정국은 26일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의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9000원(3.44%) 상승하여 27만1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증권가들은 BTS의 영향으로 하이브의 실적이 견인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머니S는 정국을 화제의 인물로 선정하였습니다.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은 지난 14일 발매되었고, 빌보드의 발표에 따르면 최신 차트(7월 29일 기준)에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로써 정국은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두 번째 K팝 솔로 가수가 되었으며, 이전에는 동료 멤버 지민의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가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세븐'은 1958년 이후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한 68번째 곡으로도 기록되었습니다.

 '핫 100' 차트는 빌보드의 주요 차트로,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와 CD)을 종합하여 싱글 순위를 매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 빌보드는 차트 집계 방식을 일부 개편하여 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뤄진 다운로드 수치를 집계 대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핫 100 진입이 잦아진 K팝 아티스트들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편된 방식에서도 정국의 '세븐'이 1위를 차지한 것은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특히 정국의 곡은 미국 보수파들이 정치적 목적을 갖고 스트리밍하는 곡들과 경쟁하면서도 1위를 차지하였기 때문입니다.

BTS정국 솔로싱글앨범 세븐

K팝 불씨 살려주는 정국의 솔로활동

 '세븐'은 내용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라는 노랫말과 정국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UK 개러지 스타일 영어 곡으로, 미국 래퍼 라토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하였습니다. 곡의 작업은 그래미상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 앤드류 와트와 서킷이 맡았으며, 뮤직 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으로는 정국이 직접 출연하였고 여자 주인공으로는 대세 배우 한소희가 나섰습니다.

 정국의 '세븐'은 빌보드 차트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K팝 솔로 최초로 1위에 오르며,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기간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도 데뷔 직후부터 1위로 데뷔하며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진입과 동시에 3위로 직행하여 영국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 성적으로는 최고 순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성과와 인기를 자랑하는 정국의 솔로 프로젝트는 더욱 기대되며, 전 세계의 '아미'(방탄소년단의 팬들)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국은 방탄소년단으로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좋은 성적을 내왔으며, 이제 빌보드를 점령하는 등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히고 있습니다.

 정국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와 성원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그의 글로벌한 업적은 K팝 역사상 큰 사건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정국의 활동들을 응원하며, 그의 음악적 성장과 더 큰 성과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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